별빛누리비전센타,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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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비전센타,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인증 획득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3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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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의무적으로 엄격한 심사 거쳐 지속 관리…보유 자원 특색있게 활용해 홍보

[데이터넷] ‘아름다움을 맛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브랜드’를 지향하는 별빛누리비전센타(대표 이혜숙)가 스마트한 혁신 부문 ‘K.tag’ 인증을 받았다.

지난 30일 2020년도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현판식이 별빛누리비전센타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홍보대사인 2019 미스코리아 선 이하늬 씨와 탤런트 송기윤 씨 등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여타 인증 브랜드와 달리 매년 의무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K.tag의 특징”이라며 “스마트한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자원을 특색있게 활용하고 홍보하는 것”이라고 별빛누리비전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스마트한 혁신’이라 하면 보통 로봇, 인공지능(AI)과 초정밀 기술로 만든 상품이 연상되지만, 이혜숙 대표가 만들어내는 품목들은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내며 계절의 변화를 거쳐 정직하게 길러내야만 얻을 수 있다. 시간도, 힘도 많이 들지만 이 대표는 건강한 먹을거리들이야말로 현재에도 미래에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이라고 믿고 있다.

이혜숙 대표는 “꽃을 재배하고 약용작물을 키워서 제품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다 보니 많이 벅차다. 제품을 알리는 일은 다른 소상공인들도 어려워하는 것 같다”며 “연합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정보를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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