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방통위 전 상임위원, 한국CISO협의회 4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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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방통위 전 상임위원, 한국CISO협의회 4대 회장 취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12.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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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한국CISIO협의회 신임회장<br>
이기주 한국CISIO협의회 신임회장

[데이터넷] 사단법인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협의회(이하 한국CISO협의회)는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前 상임위원이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기주 신임회장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이기주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다.

이기주 신임회장은 “CISO의 겸임금지가 시행되는 등 내년부터 그 중요성과 위상이 더욱 커지는 CISO들의 협의체에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더욱 무겁다”며, “보안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CISO의 위상 제고와 함께 한국CISO협의회의 양적, 질적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국CISO협의회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5조3에 의거해 발족한 과기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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