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금천구청에 1억원 상당 도서·생필품 기증
상태바
천재교육, 금천구청에 1억원 상당 도서·생필품 기증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27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4년부터 16년간 꾸준한 선행 이어와…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최선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우)이 유성훈 금천구청장(좌)과 금천구청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천재교육 최정민 회장(우)이 유성훈 금천구청장(좌)과 금천구청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넷]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금천구청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1억원 상당의 도서, 생필품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는 천재교육의 최정민 회장이 직접 참여해 기증품을 전달했다. 천재교육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3060권의 도서를 증정하고 쌀 535포, 라면 600박스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추가로 제공했다. 기부된 물품들은 금천구청 내의 학생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천재교육은 2004년부터 16년동안 매년 본사가 위치한 금천구에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재와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천재교육 홍보팀 김희진 팀장은 “천재교육이 매년 기증하고 있는 도서와 물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좀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임직원으로 이뤄진 학습봉사단을 통해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6년동안 매년 2차례씩 유아부터 초∙중∙고 학생을 위해 학습교재 및 도서를 지원하며, 매주 목요일에는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를 방문해 일상적인 학교 생활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한 학습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