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입지 갖춘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노려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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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 갖춘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노려볼 만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12.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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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이젠 ‘똘똘한 한 실’이 대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데이터넷]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과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주택 시장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오피스텔이 대체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분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피스텔은 현 1.25% 기준금리 대비 5배 이상 높은 수익률(인천 기준, 6.51%)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점점 심화되는 주택 규제에 오피스텔이 유망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며 “오피스텔의 경우 규제 영향이 덜하며 수익률도 높아 향후 고수익 창출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무엇 보다 입지 선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렇듯 유리한 조건으로 오피스텔 투자에 ‘청’신호가 켜진 가운데, 지역 내 핵심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현대BS&C가 현재 공급 중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이다. 여기에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2024년 예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이를 통해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필드 청라(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쇼핑을 만끽할 수 있다.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는 ‘스타필드 청라’는 서구 청라동 일대 문화·숙박시설·위락·레저공간 등이 포함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들어설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근으로는 인천 서부 산업단지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자리잡고있다. 93만8,625㎡ 규모의 인천 서부 산업단지에는 312개의 기업체와 많은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 위치한 인천터미널 물류단지 부지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개발 호재도 즐비해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높이 448m의 초고층 복합시설인 ‘청라시티타워’가 오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탑플로어, 스카이데크 등 주변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고,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쇼핑 및 전시장도 함께 들어서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 C17-2-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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