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아트, 신규 전시 ‘TEAMBOTTA 63’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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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아트, 신규 전시 ‘TEAMBOTTA 63’ 전격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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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자사가 운영 중인 하늘과 가장 가까운 미술관 63아트에서 ‘TEAMBOTTA 63’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오픈식에는 유명 연예인과 셀럽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는 간미연, 소이, 이사강 영화감독, 두두베베 김애리 대표, 팝 아티스트 작가 마리킴, 안현정 미술평론가 등이었다.

‘TEAMBOTTA 63’은 꽃과 식물의 향기가 가득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와 사운드를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전시로 팀보타(TEAMBOTTA) 그룹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보타니컬 아트’를 표현해 보다 완벽한 전시를 책임진다.

관람객은 총 5개의 공간에서 자연의 위로와 무의식 속 나를 돌아볼 수 있다. 전시에서 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커플 데이트 코스로 적임이라는 게 63아트 측의 설명이다.

전시 총괄 이학성 대표는 “팀보타 63은 벌써 인스타그램 핫플레이스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을 만끽하고 삶의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2020년 7월까지 진행되며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 성인 기준 63아트 입장권 20,000원이며 아쿠아플라넷63까지 관람할 수 있는 63종합권은 34,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월 1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패키지를 50,000원에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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