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금융·SMB서 도입 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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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금융·SMB서 도입 효과 높아
  • 데이터넷
  • 승인 2019.12.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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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온프레미스 모두에서 안전한 자료전송 지원
망연계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 내부정보 유출도 방지

[데이터넷] 공공·금융기관의 클라우드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개인정보·중요정보 유출과 외부 해킹 위협에 대한 우려로 클라우드 전환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에 클라우드 지원 기능을 대거 탑재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서도 안전하게 정보를 전송하고 외부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미 다양한 금융기관에서도 아이원넷을 이용해 클라우드를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다. <편집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제조, 유통, 게임, IT서비스 등 폭넓은 산업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가산점을 확대하고 있다.

클라우드 스토어 씨앗 운영을 비롯해 민간클라우드 이용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금융권은 그간 비중요 정보에 한해 허용됐던 클라우드 이용범위가 개인신용정보와 고유식별정보까지 확대되면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환경서 안전한 파일 전송·정보유출 방지
클라우드 도입에 있어 가장 큰 우려사항은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다. 특히 금융권은 클라우드 관련 규제 완화로 중요시스템까지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게 됐지만, 고객정보·중요정보 유출 우려로 인해 선뜻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어렵다. 클라우드 상의 정보유출을 방지하고 위협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전략이 필요하다.

휴네시온의 ‘아이원넷(i-oneNet)’은 다중 클라우드 망 간 혹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안전한 파일전송을 제공하고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아이원넷은 망연계 솔루션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금융기관 및 국가공공기관 망분리 시장에서 높은 제품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 촉진 및 국내 보안시장 활성화를 위해 파급력, 효용성이 높은 기존 보안제품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보안서비스 형태로 개발하는 SECaaS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네시온은 KISA의 SECaaS 개발 사업에 선정돼, 아이원넷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를 개발하고, SECaaS 보안컨설팅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서비스로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안전한 클라우드 운영 지원
아이원넷은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 속성 6가지를 모두 갖춘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다중 망간 파일전송 시 화이트리스트 기반 파일전송 ▲멀티백신을 통한 악성코드 검사 ▲자체 개발 프로토콜 연계 ▲일방향 안전한 채널연계 ▲승인결재를 통한 파일전송 ▲개인정보 탐지 ▲파일전송 내역의 이력관리 등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원넷은 데이터 보안을 위해 전송되는 데이터에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고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탑재했으며, CC 인증을 획득했다. 컴플라이언스 및 보안 감사를 만족할 수 있는 보고서를 제공하며, 다양한 파일전송 사용자 및 승인권자 환경을 지원한다.

승인된 사용자와 그룹만 파일전송이 가능하도록 하며, 결재 프로세스를 통한 전송 관리로 중요정보의 무분별한 외부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 파일 전송 시 단계별로 승인권자, 결재자의 승인 또는 반려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검출에 따른 승인결재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이메일, 메신저, SMS 등과 연동해 결재알람 기능도 지원한다. 망 간 연계 시 업무망의 보안 강화를 위해 멀티백신을 통한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한다.

멀티 클라우드 구성 시 다중 클라우드 망 간 파일 전송
멀티 클라우드 구성 시 다중 클라우드 망 간 파일 전송

금융·SMB서도 도입 효과 높아
아이원넷은 각종 보안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간, 다중 클라우드 간 안전한 자료전송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핵심기술을 적용했다. 아이원넷은 AWS, KT 클라우드, NHN 토스트, MS 애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에서 망연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 금융지주회사 A금융
금융기관은 망분리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필요로 한다. 2019년 1월 개정된 전자금융감독규정 및 금융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이용 가이드에 따르면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위한 안전성 확보 조치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보안사고의 예방을 위해 계정관리, 접근통제 등 필수 보안 통제가 구현되도록 안전성 확보조치 방안을 수립해 이행해야 한다. 업무용 단말기 및 내부망 정보처리시스템을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자 구간에 위치한 외부망 정보처리시스템에 연결해야 하는 경우 감독규정 시행세칙의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통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금융지주회사 A금융은 그룹 계열사의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자사 전용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보안 시스템의 분리 구성, 시스템 게이트웨이를 통한 클라우드 접근 통제와 인증, VPN·VDI·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내·외부망의 단말기 접근 등을 지원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했다. 휴네시온은 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내·외부망의 파일전송을 위해 아이원넷을 제공했다.

- 글로벌 보험사 B생명
국내의 글로벌 보험사 B생명은 사내와 해외 점포의 안전하고 빠른 업무환경 접속을 지원하고 국내 망분리 규정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기반 PC 가상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아이원넷은 클라우드와 내부 시스템 간 안정적인 자료전송과 금융 컴플라이언스를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 스타트업·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적은 인력과 합리적인 비용을 고려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C기업과 D기업은 클라우드 상의 업무망 PC존과 물리적으로 구축된 인터넷망 PC의 연계를 위해 아이원넷을 도입했다.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파일을 클라우드로 업로드 시 악성코드 검사를 수행하며, 승인결재 및 사용자 접속 통제를 제공한다.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을 추진하는 화장품 제조 기업 E사도 개인정보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규제 준수를 위해 아이원넷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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