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 멀티 태넌시 지원해 SOC 단순화…MSSP MDR 서비스 지원
주요 보안업체와 통합…200개 이상 플레이북 이용 대응 가능
주요 보안업체와 통합…200개 이상 플레이북 이용 대응 가능
[데이터넷] 포티넷이 미국의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대응(SOAR) 플랫폼 기업 사이버스폰스 인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이버스폰스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파트너로, 포티애널라이터, 포티SIEM, 포티게이트의 자동화 및 사고 대응 기능을 높이고, 보안 운영의 단순화를 지원한다.
SOAR 플랫폼의 분산된 멀티테넌시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의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는 SOC 운영을 단순화하고, 보안관제서비스제공업체(MSSP)들이 관리형 탐지 대응(MD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25개 이상의 커넥터를 이용해 모든 주요 보안 공급업체 및 기술과 원활하게 통합되며, 단일 중앙 집중식 가시성 및 제어 지점을 제공한다. 일련의 사고 대응 조치 단계 및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용이한 설정을 지원하는 200개 이상의 바로 사용이 가능한 플레이 북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고 타임라인 및 자산 상관관계 뷰에 자동화된 ROI 또는 절감 측정 툴을 지원하는 최첨단 사례 관리 모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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