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홈’-‘커넥티드카 존’-‘씽큐 핏 콜렉션’-‘클로이 테이블’ 등으로 구성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LG 인공지능 비전 제시할 것”
[데이터넷] 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으로 한층 편리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LG 씽큐(ThinQ) 존’을 대규모로 꾸민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LG 씽큐존을 구성, 집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LG 씽큐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 씽큐 존은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으로, 부스 전체의 약 1/3을 차지한다.
인공지능 LG 씽큐는 쓰면 쓸수록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진화하고 최적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고객은 LG 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던 편리함을 이동중이나 집 밖 어디에서나 누릴 수 있게 된다.
LG 씽큐 존은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는 ‘LG 씽큐 홈’ ▲이동수단에서의 인공지능 경험을 보여주는 ‘커넥티드카 존’ ▲사용자와 닮은 3D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며 실제와 같은 가상 피팅을 경험할 수 있는 ‘씽큐 핏 콜렉션’ ▲로봇을 활용한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이는 ‘클로이 테이블(CLOi’s Table)’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본격적인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LG의 인공지능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은 LG씽큐를 통해 집 안에서 누리는 인공지능 경험을 외부로도 확장해 어디서나 내 집처럼 편안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