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지큐브,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 ‘에잇아워’ 모바일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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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지큐브,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 ‘에잇아워’ 모바일 버전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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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서 근무 스케줄 관리부터 휴가 신청까지 한번에…헬로윈 그룹웨어 연동 지원
에잇아워 모바일 이용 화면
에잇아워 모바일 이용 화면

[데이터넷] 업무 포털·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는 중소기업을 위한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 ‘에잇아워’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잇아워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위해 근로자가 주도적으로 근무 일정을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재량근무제 등 조직의 업무 문화에 맞는 근무제를 선택해 관리할 수 있다.

날리지큐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잇아워’ 모바일 버전은 기존 모바일에서 출퇴근 체크 위주로 진행됐던 기능을 근무 스케줄 관리, 연장근무 신청·승인, 잔여 휴가일수 확인·휴가 신청, 승인 프로세스까지 가능하도록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에 분산된 지사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본사와 생산 공장이 분리된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 근무지를 등록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지스위트 사용자는 날리지큐브의 구글 기반 전자결재 서비스인 ‘헬로윈 그룹웨어’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날리지큐브 클라우드 사업 총괄 유광일 부사장은 “근무시간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니 수많은 중소기업이 저마다 고유의 업무 문화와 근무 유형을 가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주 52시간제 계도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불편함을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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