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SW 개발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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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SW 개발 인재 양성 ‘맞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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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크로플랫폼17 등 1억2000만원 상당 실습용 SW 기증
IT·SW 분야 전문 개발자 양성 통해 SW 산업 발전·전문화 기여
이형열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대표(왼쪽)와 한정훈 투비소프트 교육서비스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열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대표(왼쪽)와 한정훈 투비소프트 교육서비스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오명식)는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대표 이형열)과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 기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 훈련기관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웹(모바일) 개발자, 하이브리드 웹앱 개발자, 분석, 설계 전문가 과정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투비소프트는 1억2000만원 상당의 UI·UX 개발도구 ‘넥사크로플랫폼17’과 ‘엑스플랫폼’을 기증했다. 또한 투비소프트와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은 해당 분야의 전문 개발자를 적극 양성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및 전문화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플랫폼’은 2000여개의 공급 레퍼런스를 가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UI·UX 통합 개발 플랫폼이다. 하나의 개발도구로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모든 IT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조강희 투비소프트 대표는 “IT·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동시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뜻을 같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형열 한국스마트정보교육원 대표는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교육적·기술적 분야의 전문성을 교육과 연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력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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