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 유튜버·라이브 스트리밍용 올인원 AV 믹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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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코리아, 유튜버·라이브 스트리밍용 올인원 AV 믹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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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9020, 쉽게 간편한 프로 수준의 방송 제작용 라이브 콘솔
최대 8개 화면설정, 텍스트 효과, 오버레이, 화면전환 등 다양한 효과 구현

[데이터넷] KVM 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는 라이브 스트리밍 및 소규모 방송 제작에 최적화한 라이브 콘솔 장비 UC9020 올인원 멀티채널 AV 믹서를 출시했다.

사용자는 다채널의 비디오/오디오 소스 및 시각 자료를 쉽고 빠르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이때 송출하는 영상에 텍스트와 이미지 오버레이로 효과를 스위치 조작만으로 입힐 수 있다.

특히 미리 편집해둔 화면 레이아웃을 최대 8개 까지 설정해 놓고 원하는 순간마다 전환하는 장면 전환 및 프리셋 화면 설정 기능은 그동안 전문 스튜디오 혹은 방송사에서나 가능했던 조작성이다. 이러한 환경 제약을 과감하게 걷어내고 소규모 프로덕션이나 개인 사용자 및 유튜버도 누릴 수 있게 했다.

실시간 방송이 잦은 유튜버, 영상 라이브가 필요한 게이머,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을 리얼타임으로 송출해야 하는 환경, 대규모 컨퍼런스, 실시간 교회 예배를 비롯해 영상 제작이 이뤄지는 모든 환경에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쉽고 간편하게 영상에 효과(비디오 결합, 자르기, 크기 조정, 특수효과 삽입)를 작업할 수 있고, 동시에 복잡한 조작성을 단순화했다. 더불어 1080p 해상도 비디오 캡처, 최대 2개까지 HDMI 소스 입력, 오디오 변환, 장면 전환, 프리셋 화면 설정까지 모두 지원한다.

사용자가 갖춰야 할 것은 아이패드와 사용에 필요한 에이텐 온에어(OnAir0 앱 설치에 불과하다. 아이패드를 연결하고 화면을 보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마치 전문 스튜디오에서 믹서를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편집 및 송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휴대성도 챙겼다. 13인치 노트북과 흡사한 넓이의 크기에 DSLR보다 가벼운 무게를 지녀 야외에서 진행하는 촬영에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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