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P로 몇 분 내 신규 지점 개설…CASB 기능 제공해 섀도우 IT 해결
[데이터넷] 포티넷은 가트너의 ‘WAN 엣지 인프라 부문 2019 매직 쿼드런트’에서 ‘챌린저(Challenger)’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포티넷은 가트너가 2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한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SD-WAN 장비 시장점유율 3대 업체에 오른 바 있다.
포티넷은 단일 어플라이언스 또는 모든 6개 메이저급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가상머신에서 사용이 용이한 단일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능적인 보안 기능과 SD-WAN 기능을 제공해 고객이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향상시키면서 WAN 사용 시 발생되는 비용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단일 솔루션에서 라우팅, SD-WAN,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해 운영을 간소화하고,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심층적인 API를 제공해 네트워크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고급 분석을 지원한다. 산업 규정 및 보안 기준 충족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리포팅을 자동화한다.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TP)을 통해 구축 복잡성을 줄이고, 단 몇 분 내 고객이 새로운 지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은 보안 기능을 엔터프라이즈 지점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큐어 SD-WAN은 포인트 제품을 단일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에 통합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광대역으로 MPLS를 확장해 운영 비용을 줄이고, 보안 침해사고와 관련된 잠재 비용이나 시스템 손상 없이 NGFW, IPS, 안티 바이러스, 안티 멀웨어, 웹 필터링, SSL 검사(TLS 1.3 포함), 샌드박싱을 포함한 통합 보안 기능의 풀 스택을 통해 확실한 보안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지점 및 기타 원격 위치에서 직접 클라우드로 접속하는 최적 경로 보정을 지원해 고객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용 경험을 향상시킨다. 클라우드의 성능, 유연성, 생산성을 모든 사용자들에게 확장할 수 있다.
통합된 CASB 서비스를 통해 SaaS 애플리케이션 및 트래픽을 보호하며, 섀도우 IT와 관련된 문제를 방지한다. 또한 통합 CASB 서비스는 포티넷의 맞춤형 SD-WAN ASIC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우선 순위를 빠르게 설정, 조정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연결을 가속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