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 지역 총판 확대하며 영업 강화
상태바
에브리존, 지역 총판 확대하며 영업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2.1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아이디노·수도권 아이티로그인·충청 크리니티 지역 총판 계약 체결
수도권·대구/경북·호남 지역 총판 추가 모집…내년 공공 영업 강화 할 것

[데이터넷] ‘터보백신’을 공급하는 에브리존(대표 홍승균)은 아이디노(부산), 아이티로그인(수도권), 크리니티(충청) 등 3개의 IT 전문기업과 지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3개의 총판을 모집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도 12월 내 추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에브리존은 수도권, 대구·경북, 호남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지역 총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브리존은 각 지역 총판에게 터보백신 제품을 제공하고, 제품 교육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 기관에 공급될 수 있도록 2020년도에 CC인증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증 취득 후에도 자연스럽게 지역 총판을 통해서 터보백신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터보백신은 자체 개발 엔진과 글로벌 백신 기업 엔진을 탑재한 멀티 엔진으로 탐지력을 높였다. 윈도우, 리눅스를 지원하고, 망연계, 웹하드, CDR, 인터넷뱅킹, 그룹웹어, 문서중앙화 등의 다양한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다.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 ‘화이트 디펜더’는 350개 이상 고객이 도입했으며, 조달 등록을 통해 공공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에브리존이 올해 21년을 맞았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많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터보백신을 직접 공급하고 관리해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지역 총판과 에브리존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통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2020년에는 CC인증을 준비해 조달 및 공공 시장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