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프랩(대표 이형주)는 IT 기술 교육 플랫폼 ‘인프런’의 가입 회원 수 2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프랩은 ‘성장기회의 평등’ 실현을 목표로 2015년 12월부터 인프런을 운영해왔다.

인프런은 프로그래밍, 디자인, 데이터사이언스 등 IT와 관련한 직무, 지식들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이다. 질 좋고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움의 물리적 경제적인 장벽을 없애는데 초점을 두고 2016년 1월 서비스 론칭 이후 가입자 21만명, 연평균 거래액 300% 성장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로드맵’과 기업 교육인 ‘인프런 비즈니스’ 기능이 호응을 얻으면서 IT 분야 취업 희망자나 기업 현업 재직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인프런은 고품질 강의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좋은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프런은 회원 21만명 돌파와 서비스 오픈 4주년을 기념해 12월 18일부터 27일까지 ‘인프런 사랑주간’이라는 이름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