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에어큐브, 네트워크·통합보안인증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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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트·에어큐브, 네트워크·통합보안인증 사업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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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과 SDN 기반 통합보안인증 사업 적극 협력
네트워크·보안 통합으로 IT 인프라 사업 최강자로 도약…기존 고객·신시장 공략 박차

[데이터넷] 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링네트(대표 이주석)와 보안인증 전문기업 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네트워크 구축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기반의 통합보안인증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네트워크 통합(NI) 전문인 링네트는 가상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화상회의 솔루션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의 강점을 제공하고, 에어큐브는 보안인증 및 SDN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지원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링네트는 오픈 API 환경에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위한 TFT를 만들어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사업 모델링에 착수했고, 에어큐브는 링네트의 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기술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는 “양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을 통한 IT 인프라 사업 최강자가 되기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제안과 컨설팅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스코 골드 파트너(D-VAR)인 링네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넘버원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확대는 물론 신사업과 신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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