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생산성 증대·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통한 산업기술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데이터넷]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오명식)는 이우철 상무이사가 13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투비소프트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우철 상무는 인터넷 웹과 모바일 환경의 애플리케이션(App)을 모두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개발, 기업과 개발자의 생산성 증대 및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투비소프트가 개발한 ‘넥사크로플랫폼’은 자체 개발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최적의 UI·UX 개발을 돕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로딩 속도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속도 증가, 위지윅(WYSIWYG) 방식의 직관적인 UI 통합 개발 툴 제공으로 개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우철 투비소프트 상무는 “넥사크로 개발로 장관 표창까지 받게 돼 더없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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