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불카드, 여가부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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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 여가부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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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결혼기념일 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데이터넷] 선불결제 전문기업 한국선불카드(대표 최병호)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높게 평가 받아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 있도록 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선불카드는 올해 12월부터 오는 2022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정부 중앙부처, 지자체 및 금융권 등 200여개 분야와 항목에서 교육 및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다. 아울러 여가부의 인증마크를 부여받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의 대표적인 가족친화제도는 출퇴근 유연근무제로 직원들이 오전 8~10시 사이에 출근해 9시간을 근무한 후 오후 5~7시 사이에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다. 또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주 수요일은 야근, 회식 없는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 기념일과 이삿날에 연차 외에 경조사 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자녀 학자금,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장기근속포상, 선택적 복리후생, 도서비, 주차비,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환경 만족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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