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그동안 자체 개발한 자동차 부품정보 시스템으로 수입차 정비시장에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차량정비 플랫폼 파트존이 국산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지난 9월, 현대기아 자동차 대상 엔진오일 교체 패키지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전차종 타이어, 배터리까지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편, 파트존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엔진오일, 타이어, 에어컨 필터, 배터리 등 정비 패키지 상품을 50% 할인하는 '파트존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트존의 대표상품인 정비 패키지는 차량 소모품 교체 시에 필요한 부품과 정비 공임이 포함된 상품으로 파트존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부품을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정비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트존에서는 차량등록 한번으로 해당 차종에 필요한 대부분의 부품을 조회 및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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