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앱 ‘코끼리’,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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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앱 ‘코끼리’,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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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12만명…국내 대표 명상 앱으로 자리매김

[데이터넷] 마음수업(대표 다니엘 튜더)이 개발한 명상 앱 ‘코끼리’가 구글플레이 2019 올해를 빛낸 인기앱 시상식에서 ’2019 올해를 빛낸 숨은 보석 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혜민스님과 다니엘 튜더 대표가 직접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끼리는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명상을 할 수 있는 명상 심리 앱이다. '코끼리'는 헤드티쳐 혜민스님과 다니엘튜더가 함께 개발했다는 소식과 함께 출시 초반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아 왔다.

코끼리 앱은 한국인 사용자들의 정서에 맞춘 콘텐츠로 ‘모바일 힐링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2만명을 유치하며 국내 대표 명상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끼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제작한 명상, 수면, 심리치유 콘텐츠와 힐링 음악을 제공한다.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스님을 비롯해 곽정은 작가, 장재열 청춘상담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선생님들과 허윤희 DJ, 이영호 배우, 명로진 작가 등이 참여한 300여편의 콘텐츠를 맛볼 수 있다.

코끼리 앱은 스트레스와 불면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혜민스님은 SNS를 통해 “지난 1년동안 함께하는 팀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날만큼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끼리’는 코끼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보석 같은 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를 선정해 코끼리 명상앱 구독권을 선물한다. 코끼리 명상 앱은 애플 iOS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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