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티스, 저전력·고성능 강점 ‘크로스링크-NX’ FPGA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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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티스, 저전력·고성능 강점 ‘크로스링크-NX’ FPGA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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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래티스 넥서스 FPGA 플랫폼 기반 첫 제품
저전력·소형 폼팩터·신뢰성·성능 특성 모두 갖춰
동급 경쟁 제품보다 최대 75% 전력 소모 절감

[데이터넷]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솔루션 선도 기업 래티스반도체는 래티스 넥서스(Lattice Nexus) FP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첫 번째 FPGA 디바이스 ‘크로스링크-NX(CrossLink-N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혁신적인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개발은 물론, 통신, 컴퓨팅, 산업, 자동차, 컨수머 시스템용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저전력, 소형 폼팩터, 신뢰성, 성능 특성을 모두 갖췄다.

패트릭 무어헤드(Patrick Moorhead) 무어인사이츠앤스트래티지 대표는 “데이터 지연, 비용, 개인정보 이슈 등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분석과 관련 여러 이슈들이 대두되며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데이터 처리를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옮기고자 하는 관심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OEM들이 고성능 데이터 프로세싱, 저전력 동작, 소형 폼팩터 특성을 제공하는 엣지 AI/머신러닝 추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FPGA는 병렬로 기능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임베디드 비전 및 AI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경쟁력이 뛰어난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이 병렬 아키텍처는 데이터 추론을 포함한 특정 프로세싱 워크로드 처리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빌 푸(Bill Pu) 레오파드이미징 대표는 “매우 낮은 전력 소모, 소형 크기, 고성능 인터페이스, 그리고 강건한 소프트웨어 및 IP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는 래티스 크로스링크-NX FPGA는 산업 및 자동차 분야 사용자들이 서로 다른 비디오 신호 브릿징, 애그리게이션, 스플리팅 애플리케이션을 단 한 개의 디바이스를 사용해 쉽고 빨리 개발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개발 시간과 자원을 대폭 줄여준다”고 평가했다.

래티스 크로스링크-NX 제품군은 새로운 래티스 넥서스 플랫폼을 사용해 설계된다. 넥서스 플랫폼은 28nm FD-SOI 제조 공정과 래티스가 소형 폼팩터에 저전력 동작용으로 최적화해 새롭게 개발한 FPGA 패브릭 아키텍처를 결합하고 있다.

든 핸즈(Gordon Hands) 래티스 디렉터는 “크로스링크-NX는 전력 소모, 폼 팩터, 신뢰성, 그리고 성능 면에서 동급 경쟁 FPGA 제품들보다 앞설 뿐 아니라 강건한 설계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IP 블록, 애플리케이션 레퍼런스 디자인들도 지원된다”며 “이러한 지원 덕분에 개발자들은 크로스링크-NX FPGA를 자신들의 기존 또는 신규 엣지 설계에 쉽고 빨리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래티스 넥서스 FP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링크-NX는 동급의 경쟁 FPGA 제품들과 비교해 전력 소모가 최대 75% 더 적고, 소프트웨어 오류율(SER)이 최대 100배 더 낮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성이 관건인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첫 번째 크로스링크-NX 디바이스는 실외용, 산업용,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고속 I/O 지원, 인스턴트-온 성능, 높은 메모리 대 로직 비율 등의 핵심 요소들에 의해 뒷받침되는 강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한편 래티스는 크로스링크-NX 출시 일정을 당초 예정된 2020년보다 앞당겨 현재 일부 고객사들에 샘플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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