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벤처 1천억 클럽’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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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벤처 1천억 클럽’ 입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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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출 1477억원·수출비중 48%로 ‘벤처 1천억 클럽’에 이름 올려
벤처 1천억 상패를 받고 있는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오른쪽)
벤처 1천억 상패를 받고 있는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오른쪽)

[데이터넷] 에너지 IoT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텔레콤(각자대표 조송만·김영덕)은 지난해 별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해 ‘2019 벤처 천억 클럽’에 신규 진입했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국내와 해외 AMI 솔루션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2018년 별도 매출 1477억원과 수출비중 48%를 기록하면서, 벤처 1천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누리텔레콤은 최근 5년간(2014~2018)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34~67%로 5년 평균수출비중이 45.6%에 달한다. 이에 힘입어 2018년에는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탑을 받은 바 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은 “올해 벤처 1천억 클럽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AMI 제품의 첫 국산화를 통해서 업계에서 유일하게 3천만불 수출탑 수상과 국내외 46개 전력회사에 312만대 AMI 솔루션 구축 등 많은 실적을 쌓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인 국내외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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