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RSNA 2019’서 의료 AI 기술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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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RSNA 2019’서 의료 AI 기술력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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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어터·학술 발표 세션서 주요 성과 발표…전시 부스 통해 의료 AI 솔루션 시연도

[데이터넷]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지난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된 ‘2019년 북미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RSNA 2019)’에서 선도적인 의료 AI 기술력과 뷰노 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북미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 전시회로, 세계 영상의학전문의와 사업 전문가들이 최신 학문적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5만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전문가로 구성된 북미영상의학회의 회원들은 학회에서 매해 진행하는 학술대회 및 의료영상 분야 전시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105번째를 맞는 RSNA 2019에서는 다양한 의료 AI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고, 의료 AI 관련 기업 전시로만 구성된 AI 쇼케이스를 별도로 운영되는 등 AI에 대한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또한 뷰노를 비롯한 한국 AI 의료기기 기업 10여개가 이번 전시에 참여,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우수한 성과를 과시했다.

뷰노는 참여 기업의 방향성과 성과를 발표하는 ‘AI 시어터’ 세션과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연구결과를 소개하는 ‘학술 발표’ 세션에서 그동안 세계 의료 AI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최신 뷰노메드 의료 AI 솔루션을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전시 부스에도 많은 방문자가 다녀감으로써 뷰노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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