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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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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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론칭 기념 1월 5일까지 차이 결제 시 20% 할인…‘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 중복 적용 가능

[데이터넷] 차이코퍼레이션은 호텔·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호텔은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하며, 전 세계 210개국에서 40만여 개에 달하는 주요 특급호텔 체인과 4700여 개의 펜션, 1000여 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년 9월 야놀자의 인수를 기점으로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등 고급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맛집 등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고메(Gourmet) 서비스를 강화해 여행·레저 고객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이와 데일리호텔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건당 최대 3만원), 이후에는 상시 10% 할인(건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여행·레저 문화를 주도하는 데일리호텔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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