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IT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UI 솔루션 ‘엑스빌더6’를 대중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250여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IT 박람회로 빅테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 게임·콘텐츠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전시됐으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 투자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소프트웨어 스퀘어’ 공동관에 참가해 엑스빌더6의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을 소개하며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또한 마우스 클릭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반응형 웹, 스트리밍 방식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 콘셉트의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등 엑스빌더6만이 가지는 차별화되는 기술영상을 선보였다.
엑스빌더6는 소프트웨어 접근성(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한 UI 솔루션으로 뛰어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며,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ICT 분야의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에서 엑스빌더6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가 대형 SI뿐만 아니라 은행·보험 등 금융권과 정부·공공기관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제품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