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2019 SW 고 페스티벌 ‘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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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2019 SW 고 페스티벌 ‘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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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고성장클럽200 사업으로 마케팅·글로벌 역량 강화…국내 사업 활성화·글로벌 기업 도약 발판 마련
신사업 해외 시장 개척으로 2020년 세계적인 SW 고성장기업 도약 목표

[데이터넷]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2019 SW 고 페스티벌(GO FESTIVAL)’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SW 고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2019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 중 하나로, ‘SW 고성장클럽200’ 사업에서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고성장클럽200’은 SW 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 고성장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2019 SW 고 페스티벌’에서 ‘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2019 SW 고 페스티벌’에서 ‘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성장가능성·혁신성·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아 올해 처음 시행된 SW 고성장클럽200 사업에 참여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사업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이행하며, 국내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발판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SW 고성장클럽200 사업을 통해 홍보 영상·브로셔 제작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했으며, 병원 내 환자용앱 오픈 프로모션과 야구장 백스톱 광고 등으로 대중과의 접점도 강화했다. 국내 최대 의료정보 박람회와 세계 최대 의료 IT 박람회 등 유수 행사에 적극 참가해 국내를 포함한 중동·호주·핀란드 등 세계 곳곳의 잠재 고객층을 발굴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데도 박차를 가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SW 고성장클럽200 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레몬케어’ 기반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구축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새로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2020년은 세계적인 SW 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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