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VM웨어(VMware)는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가 발표한 ‘포레스터 웨이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2019년 4분기’ 보고서에서 통합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텔리전스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인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은 보고서 평가 항목 중 오퍼링 및 전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제품 로드맵, 로드맵 실행, 파트너 에코시스템, 시장 입지(고객 수, 윈도우 10 고객 수, 관리 기기 및 매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포레스터는 VM웨어가 델 프로비저닝 포 워크스페이스 원(Dell Provisioning for Workspace ONE)과 같은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윈도우 PC 배포 자동화를 지원하는 등 최신 윈도우 10 관리를 고객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부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VM웨어가 직원 경험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운영 시스템 및 폼팩터(Form factor), 견고한 싱글사인온(SSO), 모바일 플로우(Mobile Flows)와 같은 제품정보 관리(PI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산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VM웨어는 워크스페이스 원이 IT 팀과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은 애플리케이션부터 모바일 디바이스 및 PC까지 단일 관리 콘솔을 통한 관리를 제공해 윈도우(Windows), 맥OS(MacOS), 크롬 OS(Chrome OS), iOS, 안드로이드(Android) 및 리눅스(Linux)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 전반에서 보다 안전하게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를 보호한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VM웨어는 고객에게 가장 광범위한 플랫폼 지원, 심층적인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및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과 광범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에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며, “VM웨어의 혁신의 속도와 실행 능력은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을 IT 팀과 직원들 모두를 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으며, 이런 차별화된 요소가 주요 애널리스트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