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전산원, 수능 성적 발표 후 입학상담 활발
상태바
동국대 전산원, 수능 성적 발표 후 입학상담 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06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터넷] 지난 4일 수능 성적 발표가 되면서 본격적인 대학입시가 시작되었다. 자신의 성적을 토대로 대학 입학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수능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4년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경우 인 서울 대학으로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과 노하우가 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에 따르면 “수능 성적 발표 이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수험생들이 학사편입을 통해 인서울 대학을 준비하거나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본원에 입학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사편입을 하려면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해야 하고 편입시험도 준비해야 하므로 학생입장에서는 공부할 내용이 적지 않다. 그러나 학사편입에 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 전산원을 선택한다면 좋을 결과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동국대 전산원은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모집과정은 주간학사과정과 주말학사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간학사과정의 경우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인공지능AI), 멀티미디어학(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안), 경영학(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광고홍보),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외식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사회복지, 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영화영상제작, 연기) 등 총 10개 전공 18개 트랙이다. 또한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행정) 등 총 4개 전공 4개 트랙이 있다.

또한 동국대 전산원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중이며 지원 자격은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2019년 편입 및 대학원 진학자 231명을 포함해 누적 3,188명의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성적과 관계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