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 폴리텍대 아산캠퍼스에 보안 장비 기증
상태바
윈스, 폴리텍대 아산캠퍼스에 보안 장비 기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2.0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PS·방화벽 등 1억7600만원 상당 실습용 장비 기증
아산폴리텍대, IoT 정보보안 교육해 전문 기술인 육성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대연)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에 침입방지시스템(IPS), 방화벽 1억7600만원 상당의 실습용 보안장비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윈스는 2013년 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에 1억6000만원 상당의 보안장비를 실습용으로 기증했다. 윈스는 폴리텍대학교의 체계적인 실무중심 교육과 기존 기증 장비의 활용성이 높은 점을 고려해 올해 추가로 보안 장비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산폴리텍대학 IoT정보보안과는 30억원을 투자해 올해 처음 신설된 ‘하이테크과정’ 운영 학과로 대졸 미취업자를 교육생으로 선발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IoT정보보안 분야를 10개월간 교육해 전문기술인으로 취업시키고 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정보통신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스펙보다는 실무능력 중심의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며 “미래 정보보안 인재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기증 장비를 활용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인력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