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2019년 SW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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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2019년 SW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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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SW 단속 사례·올바른 SW 사용관리 등 교육

[데이터넷]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회장 유병한)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 세미나는 소프트웨어의 올바른 사용과 효율적 관리 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이 참여한 소프트웨어 업계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발주자협의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전산 담당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사례 및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관리 등을 교육했다.

또한,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를 위해 SPC가 제공하는 솔루션인 ‘스위퍼(SWeeper)’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스위퍼 솔루션은 사법기관 단속 시 기술지원 기준이 되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DB를 탑재한 실시간 소프트웨어 사용 현황 점검,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 방지 기능을 갖춘, 국내 최고 성능과 품질을 지닌 SPC만의 소프트웨어 관리 솔루션이다.

SPC 유병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원동력이 될 소프트웨어를 핵심적 산업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자산관리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라며 “SPC가 마련한 세미나를 통해 참여기관들이 소프트웨어 자산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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