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SW 산업 발전 유공 포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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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SW 산업 발전 유공 포상 장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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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원천기술 개발·상용화 통한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SW 산업 발전 견인 공로 인정받아
와이즈넛 장정훈 이사(오른쪽)가 장관상 수상 후 강용성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넛 장정훈 이사(오른쪽)가 장관상 수상 후 강용성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자사 성장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인 장정훈 이사가 지난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20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기념식은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수고한 소프트웨어 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해 마련된 자리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정훈 이사는 와이즈넛에서 12년간 빅데이터 검색, 언어처리 기술, 자연어 분석 기술, 문장의미 분석 기술 등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의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 분야에 특화된 상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산업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4차 산업 기술 중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 챗봇(AI Chatbot)’의 원천기술 개발과 국산 챗봇 소프트웨어를 전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지능형 전자정부 구현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을 맞아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의 심장부를 맡고 있는 성장기술연구소 수장 장정훈 이사가 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관련 혁신기술의 개발·공급과 챗봇 등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성공 사례를 확대해가며 인공지능 챗봇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강용성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 산업 발전 유공자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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