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 ‘SW 산업 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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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 ‘SW 산업 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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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SW 품질 확보 활동 전개 등 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데이터넷] 와이즈스톤은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영석 대표가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영석 대표는 2002년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7년 와이즈스톤을 설립해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컨설팅 ▲품질 관리 솔루션 ▲소프트웨어 공인시험성적서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 대표는 지난 12년간 다양한 품질 확보 활동을 통해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이고 이슈관리 시스템 ‘OWL ITS(아울 아이티에스)’를 개발하는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11월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를 설립하고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ICT시험인증연구소는 ISO/IEC 국제 표준에 의거해 전 분야 소프트웨어를 시험·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인시험성적서로 발급한다.

최근 ICT시험인증연구소는 설립 1년 반 만에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누적 발행 수 300건을 돌파하고, 지난달 국내 데이터 품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는 등 쾌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지난 12년간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 활동에 매진한 결과 매우 뜻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와이즈스톤은 다가오는 2020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로 손꼽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각종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해 더욱 안전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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