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오동후 그룹장, SW 산업 발전 유공포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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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오동후 그룹장, SW 산업 발전 유공포상 장관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2.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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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 국가 UI·UX 산업 분야 저변 확대 공로 인정받아
오동후 투비소프트 그룹장(오른쪽)이 SW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동후 투비소프트 그룹장(오른쪽)이 SW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이터넷]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오명식)는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9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품구현 1팀 오동후 그룹장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동후 그룹장은 UI·UX 분야의 태동기부터 약 20여 년간 현장 IT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축적된 개인의 노력과 경험으로 우수한 개발 성과를 창출해 국가 UI·UX 산업 분야 저변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투비소프트에서 연구개발본부 제품구현 1그룹 총괄을 지내고 있는 오동후 그룹장은 국내 X-인터넷(X-Internet) 시장뿐만 아니라 외산 제품이 주를 이뤘던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시장을 ‘엑스플랫폼’으로 시장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웹과 앱 통합 개발 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높은 생산성을 강점으로 개발비용 및 운영 자원을 절감시키는데 기여, 비즈니스 UI·UX 플랫폼 현장에서 제품 개발 및 제품화 성공을 이뤄냈다.

투비소프트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솔루션 ‘넥사크로플랫폼’은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Real) OSMU 솔루션으로, 웹과 네이티브의 경계를 허물고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풍부한 기능이 담겨있는 개발자 편의성을 최대로 끌어올린 통합 개발도구이다. 기업의 비즈니스 방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높은 확장성도 보유하고 있다.

오동후 그룹장은 “국내 UI·UX 시장에서 투비소프트가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했기 때문이며, 대표로 좋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UI·UX 산업의 리더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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