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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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강화한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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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 솔루션 ‘센티넬원’에 PC보안통제·출력물 보안 원 에이전트로 통합
센티넬원, AI 백신·EDR 통합…자동 침해 대응으로 관리 복잡성 줄여

[데이터넷]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센티넬원(Sentinel One)’과 통합PC보안통제 솔루션 ‘에스코트(ESCORT)’, 출력물 보안 솔루션 ‘시큐프린트(SecuPrint)’을 하나의 에이전트로 통합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격의 시작점인 엔드포인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은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EPP)와 엔드포인트 침해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을 통합하는 추세에 있다. 에스에스앤씨는 이에 더해 PC 보안통제, 출력물 보안까지 통합해 엔드포인트 위협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는 “에스에스앤씨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은 ▲PC 위협 예측과 분석 ▲매체 제어 ▲정책 관리 ▲PC 치료 ▲이상 프로세스 실행 탐지 등 엔드포인트 위협 대응을 위한 모든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엔드포인트 리소스 소모, 단말 프로그램 운용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보안 담당자의 관리 포인트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센티넬원’ 아키텍처
▲‘센티넬원’ 아키텍처

에스에스앤씨가 국내에 공급하는 센티넬원은 EPP와 EDR을 통합한 솔루션으로, 올해 가트너 고객 선정 최고의 EDR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NSS랩 권고 고급 단말 방어 솔루션 테스트에서 방어력 1위, 운영효율성 상위 22%의 솔루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3000여 곳의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센티넬원은 ▲시그니처 기반 탐지 ▲정적·동적 AI 탐지 ▲실시간 사고대응 ▲자동 피해복구 및 사고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자동·원격 사고대응이 가능해 보안 전문가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기업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자동화된 피해복구와 사고분석을 제공해 랜섬웨어 피해 예방과 재발방지 및 원인파악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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