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그룹, ‘소프트웨이브 2019’ 참가…소프트웨어 1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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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그룹, ‘소프트웨이브 2019’ 참가…소프트웨어 10종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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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이끌 핵심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 알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IT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에스넷그룹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프트웨어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 굿어스, 굿어스데이터, 굿어스스마트솔루션으로 구성된 에스넷그룹은 정보통신분야에서 20년간 차별화된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그룹사차원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AI 기반의 종합 ICT 서비스 역량을 확보할 목적으로 자사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에스넷그룹은 AI, IoT, 5G, 가상화,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10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에서 AI 기반 작업자 환경 안전관리 솔루션인 ‘AI-세이프가드(AI-Safeguard)’,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리 포털 오션 4.0(OCEAN 4.0) 등 한단계 진화한 기존 솔루션과 함께 AI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 장비 실시간 자율 모니터링 플랫폼 ‘루카스(Lucas)’,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스마트 허브’ 등 새롭게 개발한 솔루션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스넷그룹은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종합 IT 서비스 역량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더해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철 에스넷그룹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에스넷그룹은 항상 고객이 필요로하는 IT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소프트웨어 개발 시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에스넷만의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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