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문서 작성 패턴 인식한 메뉴 구성·콘텐츠에 최적화된 프린트 기능까지 제공
[데이터넷] 인프라웨어는 강력한 호환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폴라리스 오피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폴라리스 오피스가 추구하는 ‘One for All, Polaris Office’, 즉 모든 포맷과 디바이스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하나로 충분하다는 브랜드 이념을 기반으로, 오피스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들이 가지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성과 편의성 등 이전보다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로운 폴라리스 오피스는 워드(Word), 시트(Sheet), 슬라이드(Slide), HWP, PDF 등 모든 포맷에 대한 문서 작성 및 호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배 이상 단축된 문서 저장 및 로딩 속도를 구현한다.
특히 인텔리전트 퀵 메뉴(Intelligent Quick Menu)와 어드밴스드 프린트(Advanced Print) 등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이고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기능도 추가됐다.
‘인텔리전트 퀵 메뉴’는 사용자의 문서 작성 패턴을 인식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최대 5개까지 타이틀바에 자동으로 추가해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돕는 기능이다. 또한 ‘어드밴스드 프린트’ 기능은 프린터 옵션에 상관없이 여러 슬라이드를 한 페이지에 인쇄할 때 문서 여백을 최소화하고, 콘텐츠를 페이지에 맞춰 확대해 프린트하며, 프린팅 퀄리티를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폴라리스 오피스에서는 문서 외에도 JPG, PNG, GIF와 PSD 이미지 포맷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열어볼 수 있으며, 압축 파일도 압축을 해제하지 않고 바로 열어볼 수 있다. 인터넷 창을 오픈하지 않아도 픽사베이(Pixabay), 펙셀즈(Pexels) 등 무료 고해상도 이미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고해상도 이미지와 유튜브(YouTube) 동영상 삽입도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는 통합 오피스 소프트웨어로 클라우드용 폴라리스 오피스와 PC용 폴라리스 오피스에 모두 적용되며, 상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 편의성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클라우드용 폴라리스 오피스는 공동편집 기능이 강화돼 폴라리스 드라이브(Polaris Drive)를 통해 안전한 파일을 공유 및 빠르고 편리한 실시간 공동 작업이 가능해짐으로써 팀 작업의 효율성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둘 다 잡을 수 있다.
PC용 폴라리스 오피스는 MS, 한글과컴퓨터(한컴), ODF 포맷 모두 호환되는 PC 오피스로서 시트 성능이 개선됐으며, 새로 출시된 폴라리스 오피스 맥(Polaris Office Mac)은 한글(HWP)이 지원되는 맥용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맥에서 MS 오피스, HWP, PDF 등 다양한 문서 포맷을 지원해 자유로운 문서 작업 환경을 구현한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텔리전트 퀵 메뉴, 어드밴스드 프린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들은 기존 오피스 소프트웨어보다 혁신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며 “폴라리스 오피스는 기본에 충실한 완벽한 호환성뿐만 아니라 독창적이면서도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놀라운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는 오는 8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신제품 출시 이벤트 및 자세한 정보는 폴라리스 오피스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