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아리아카, 아태지역 매니지드 SD-WAN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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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아리아카, 아태지역 매니지드 SD-WAN 확산 ‘맞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2.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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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필두로 아태 시장으로 확장 시동
국내 본사와 해외 법인 연결 개선…안정성·보안성·설비 관리·운영 편의성 향상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 공식 파트너로, 100Gbps급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업그레이드 완료

[데이터넷]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매니지드 SD-WAN 플랫폼 기업 아리아카(Aryaka)와 함께 베트남을 필두로 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확대에 힘을 합친다.

한국과 동남아 국가 사이의 경제 및 문화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현지 법인이 잇따라 설립되고 있고, 인터넷 속도 문제로 인한 생산성 저하,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 니즈 등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이를 통해 주변 국가들로 확장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세종텔레콤은 지난 2013년부터 아리아카와 제휴, 해외 지사를 둔 기업들의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 본사와 해외 현지법인 사이 연결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개 이상 사이트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AWS, MS, 구글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환경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리아카는 국제 전용회선으로 구성된 글로벌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함께 TCP 최적화, 데이터 중복제거 및 압축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플랫폼 환경으로 매니지드 SD-WAN 서비스인 스마트커넥트(SmartCONNECT), 스마트 옵티마이즈(Smart Optimize), 스마트 클라우드(Smart Cloud), 스마트 시큐어(Smart Secure) 그리고 CDN 서비스인 스마트 CDN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와 지사는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상의 IaaS, SaaS에 빠르고 안정적인 접속을 지원하고 있다.

고객은 아리아카를 통해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기존 대비 개선된 성능, 보안성, 약 30%의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설비관리 및 운영 편의성 역시 향상시킬 수 있다.

세종텔레콤과 아리아카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네트워킹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그램(Azure Networking Managed Services Program) 계약을 체결, 클라우드 상의 네트워크까지 지원이 가능해져 고객이 직접 설정 및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WS의 다이렉크 커넥트(Direct Connect)와 MS 애저의 익스프레스라우트(ExpressRoute) C3 공식 파트너이자 100bps급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세종텔레콤의 역량과 아리아카의 글로벌 인프라는 클라우드 전략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세종텔레콤 강효상 영업본부장은 “아리아카와 함께 아태지역 기업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게 돼 기쁘다”며 “SD-WAN 장비를 직접 구축하거나 국가/도시별 사업자의 국제전용회선을 임차해 사용하던 기업이라면 세종텔레콤을 통해 빠르고 최적화된 네트워크 환경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리아카 마리오 베키오 아태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은 “한국 시장 진출 초기부터 높은 신뢰관계를 구축해온 세종텔레콤과 또 다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베트남 지역 진출이 양사의 성장 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포스트-클라우드 시대에 복잡한 기업 WAN 구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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