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11월 29일은 ‘블랙프라이데이’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시작돼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이어져 다음 해 초까지 계속되는 미국의 대형 할인 행사다. 미국에서 시작됐으나 규모가 워낙 큰 덕에 세계적인 쇼핑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11월의 마지막 주를 맞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드럭스토어뿐 아니라 수많은 로드샵들까지 연중 최대 할인율을 앞세운 이벤트로 소비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민감성피부를 위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인 ‘퐁당’에서 진행한 약산성 버블 폼클렌저의 최대 25% 세일도 11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퐁당의 포어 딥 클린 약산성폼클렌징은 미세버블이 자동으로 만들어져 자극 없는 클렌징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내는데 도움을 주어 코피지나 얼굴피지 뿐만 아니라 모공 속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제거까지 가능해 모공관리가 간단하다.
모든 성분을 안전하고 순한 EWG 그린등급으로 구성한 퐁당 약산성클렌저는 민감한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진정 성분인 시카(병풀추출물), 티트리잎, 마데카소사이드는 트러블 피부, 여드름 등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얼굴모낭충증상으로 인해 여드름폼클렌징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 피부 트러블을 자주 겪는다면 세안을 잘 하고 있는지 짚어봐야 한다. 귀찮다고 세안을 거르거나 대충 한다면 피부에 노폐물이 잔뜩 쌓여 여드름, 모낭염 등의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라면 자녀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던 경우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클렌징폼추천을 받아서 사용해 봐도 믿고 사용할 만한 안티트러블 제품을 찾기 힘들뿐더러, 트러블이 발생할 때마다 피부과 의원에 방문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폼클렌징을 이용해 깨끗이 세안을 해도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는 경우라면, 제품의 pH농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알칼리성이 강한 폼클렌징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피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클렌징을 할 땐 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 클렌징폼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약산성 폼클렌징은 건강한 피부의 산성도인 pH 5.5의 산성도를 가지고 있어 피부의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줘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퐁당 약산성클렌징은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되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증진하고 피부 속 수분 증발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 국제 특허를 받은 성분인 아쿠아자일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사용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 촉촉한 거품 클렌징폼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퐁당은 “피부가 촉촉해지는 소리”라는 슬로건 아래 민감성부터 건성피부, 수부지(수분부족형지성피부) 등 건조한 피부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피부보습에 가장 효과적인 화장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퐁당화장품은 유해성분을 기획 단계부터 원천 배제하여 안전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을 가장 중시하는 임산부 폼클렌징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한편, 퐁당의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할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