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혁신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4종 론칭
상태바
에이수스, 혁신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4종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8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젠북 듀오, FHD 스크린패드 플러스 탑재한 듀얼 스크린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
젠북 스크린패드 2.0·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울트라 슬림 베젤 채용 콤팩트 노트북
혁신 기술 바탕으로 다양한 사용자 니즈 충족하는 젠북 라인업 확대 계획

[데이터넷] 에이수스는 젠북(ZenBook) 전체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젠북 패밀리’ 행사를 개최, UX481과 젠북 스크린패드 2.0 3종(UX334, UX434, UX534)의 4가지 모델을 론칭했다.

젠북 신제품 4종은 터치 패드에 스크린을 결합한 스크린패드 플러스(ScreenPad Plus) 또는 스크린패드 2.0(ScreenPad 2.0)를 채용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또한 울트라 슬림 베젤과 콤팩트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이고 내구성도 갖춰 외부 작업이 많은 학생, 직장인, 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화됐다.

젠북 듀오(UX481)는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탑재한 14인치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FHD 해상도의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듀얼 스크린처럼 활용할 수 있어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영상 및 사진 편집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도 적합하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7 CPU 및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GPU, 16GB의 고속 메모리, 최대 1TB PCIe 3.0 x4 SSD를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3.5mm 얇은 베젤의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90%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멀티미디어 작업 시 몰입감을 높이고, 어도비 RGB 100% 지원 및 팬톤(PANTONE) 인증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선명한 색상을 구현한다.

젠북 스크린패드 2.0은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울트라 콤팩트 디자인의 노트북으로, 사이즈에 따라 13인치(UX334), 14인치(UX434), 15인치(UX534) 모델로 구성된다. 최신 버전의 스크린패드 2.0을 탑재해 생산성을 강화하고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울트라 슬림 베젤을 탑재한 4면 프레임리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와 최대 95%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4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MX250 탑재, 15인치 모델에는 최대 10세대 인텔 CPU와 GTX1650 Max Q를 탑재했다. 특히 UX334 모델은 30주년 한정판으로 화이트 레더 소재의 A4 용지보다 작은 바디 사이즈에 1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최대 8세대 인텔 코어 i7 CPU와 엔비디아 MX250 그래픽카드 탑재로 고성능을 겸비했다. IR 카메라를 채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보안 성능도 한층 개선됐다.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인 젠북은 가벼운 울트라 슬림형 디자인에 고성능 사양을 갖춰 휴대성과 고사양을 겸비한 노트북이다. 젠북 시리즈는 나노 베젤을 탑재해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한층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하만카돈과 협업한 오디오 기능으로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까지 갖춰 ‘크리에이티브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젠북 스크린패드 2.0 라인업은 스크린패드에 숫자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넘버 패드를 채용했고, 젠북 프로 듀오 및 듀오 라인 역시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크린패드 플러스 등 혁신적인 기능을 다수 채용하면서 하이엔드 유저부터 게이머, 크리에이터 등에게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수스코리아 피터 창(Peter Chang) 시스템 사업부 지사장은 “새롭게 공개한 젠북 신제품 4종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능, 디자인, 휴대성을 모두 충족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라며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사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에게 적합한 노트북이 될 것으로, 에이수스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