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로 ‘2019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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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로 ‘2019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환경부 장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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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 실현과 대기 환경 개선 공적 인정받아

린나이는 한국에너지학회에서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효율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린나이 보일러는 에너지 절감 실현과 대기환경을 개선과 KS 열효율 기준(83%)을 향상시킨 90% 온수 열효율 달성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효율부문은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제조 공정의 환경친화를 실현해 에너지 저소비 산업으로의 산업 구조 전환을 촉진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수상이다.

린나이의 대표적인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RC500 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인 92% 열효율(1등급)을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사용자가 직접 온도조절기에서 실시간으로 보일러 사용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RC500 시리즈의 “스마트 에너지 모니터” 기능은 난방과 온수 사용 패턴을 확인하고 가스 소비량을 비교 분석할 수 있어 보이는 만큼 절약함과 동시에 가정에 알맞은 난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린나이는 RC500 시리즈 외에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가격과 친환경 그리고 성능까지 모두 고려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RC510 시리즈와 IoT 기능을 더한 RCM500 시리즈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린나이는 ‘친환경’이 보일러 업계의 핵심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와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와 함께 대기 환경 개선 효과와 경제성이 뛰어난 ‘친환경 보일러’ 20만원 보조금 지원 사업에 앞장서며 국내 친환경 보일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품질과 기술력 그리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장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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