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SK(주) C&C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NCC 모니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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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SK(주) C&C에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NCC 모니터’ 공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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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임직원 4000유저 규모 구축 완료…SK 관계사로 제품 공급 확산 기대

[데이터넷]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SK(주)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에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 NCC(namu cloud center) 제품 중 통합관리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NCC 모니터’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SK(주) C&C는 관계사 VDI 실시간 장애 감지 및 예방을 목적으로 통합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나무기술과 함께 추진했다. 현재 구축 완료된 규모는 SK(주) C&C 임직원 대상 약 4000유저이며, SK 관계사에 확산을 계획하고 있다.

NCC 모니터는 VDI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전반의 자원을 다각적으로 종합 분석해 신속히 응대하고, 안정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서버, 스토리지부터 네트워크, 하이퍼바이저, 사용자 VM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NCC 제품군으로는 NCC-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NCC-VBR(Virtual Backup Restore), NCC-웹드라이브(WebDrive), NCC-모니터 등이 있으며, 나무기술은 프로젝트별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올해 SK주식회사, KT&G,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약 20여개 기업에 자사 솔루션 NCC를 공급 중이며, 2차 인증 및 주 52시간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NCC 모니터를 SK(주) C&C에 도입해 통합 인프라 관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장애 대응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기술은 최근 대기업, 공공, 은행, 증권, 카드사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사업 수주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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