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 1997, 배달형 1인 창업 특화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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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1997, 배달형 1인 창업 특화 프로모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7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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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창업을 준비하는 김 모 씨는 창업시장 분석을 위해 동네의 한 치킨 매장을 찾았다. 매장을 찾은 그날은 한일 야구 경기가 있었던 토요일 저녁 시간이었지만 매장 안 테이블은 대부분 비어있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자 한산해 보였던 매장 분위기와는 달리 주방에서는 닭을 튀겨내느라 정신이 없었고 계속 울려대는 배달 앱 주문 알람과 전화벨 소리에 몹시 분주한 모습이었다.

최근 매장 방문 고객보다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쉽고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외식문화 변화에 발맞춰 창업 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치킨창업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오늘통닭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최근 상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배달형 1인 창업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파격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규모 배달형 1인 창업에 특화된 파격 프로모션으로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 덜고 쉽고 빠르게 창업할 수 있는 ‘가맹비, 로열티, 광고 분담금, 교육비, 재계약비 모두를 받지 않는 배달형 매장 100호점 한정 ZERO 5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오늘통닭 1977은 이미 고객의 소비 패턴을 파악하여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유명 배달 앱 시스템을 연계한 전국적인 배달 주문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다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서울 3대 치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늘통닭은 1977년 서울 수유동 ‘삼성통닭’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6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3년간 늘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편한 조리시스템과 레시피 전수, 합리적인 창업 비용 지원과 갑질 없는 가맹관리를 자랑하는 중견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오늘통닭 1977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소자본 1인 창업 또는 업종 변경 창업 관련 문의는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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