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부근 ‘밥퍼나눔운동본부’서 취약계층 대상 무료 배식 봉사·후원 진행
[데이터넷]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장재호)는 지난 22일 국제 NGO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청량리역 부근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 및 쌀 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8년 청량리역 광장에서 라면을 끓이면서 시작된 밥상공동체인 밥퍼나눔운동본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퀘스트 임직원 10여명은 이른 아침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재료 준비 등 배식을 준비하고, 독거노인과 무의탁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장재호 퀘스트코리아 대표는 “비록 한 끼 식사 대접이지만, 추운 연말연시에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를 적극 장려하면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퀘스트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데이터베이스 관리, 데이터 보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등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