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공공 부문 대상 UI 툴 ‘엑스빌더6’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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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공공 부문 대상 UI 툴 ‘엑스빌더6’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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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부스 통해 제품 특장점 알려…정부·공공기관에 납품된 사례도 공유

[데이터넷]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22일 열린 공공기관 대상 컨퍼런스에서 자사 UI툴 ‘엑스빌더6’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전시 부스를 통해 ‘엑스빌더6’만이 가진 특장점을 선보이며, 정부·공공기관에 납품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 세션도 진행했다.

‘엑스빌더6’는 사용성과 편의성, 업무 생산성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웹 표준화에 대한 이슈가 늘어나면서 우정사업본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거래소, 인천관광공사, 국립환경과학원 등 지자체·공공기관 적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풀 위지윅(WYSIWYG) 기반의 통합 개발환경으로 직관적이고 간편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며, 강력한 사용자 정의 컨트롤(UDC), 인공지능 콘셉트의 코드 자동완성 기능 등 타 제품과는 차별화된 편의 기능으로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상돔(Virtual-DOM) 방식의 브라우저 렌더링 기능으로 브라우저 영역에서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접근성(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 공공기관 사이트의 웹 접근성 인증에 최적화된 컨트롤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시스템 관계자는 “‘엑스빌더6’는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성능을 보장하는 제품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200만건 이상의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며, 900개 이상의 다중 탭 화면 구성도 가능하다”면서 “이로 인해 우정사업본부, 기업은행 등 대규모 사업에도 UI 표준 툴로서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타사 제품 윈백 사례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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