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2020 신입 직원 공개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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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 2020 신입 직원 공개 채용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11.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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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 10명 이상 채용 예정…서울·수도권 외 지방 주요 대학서 채용설명회도

[데이터넷] 데이터 기반 디지털 혁신 전문기업 엠로가 2020 신입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엠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업무 혁신의 리더로 구매 SCM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이아이더, 마스터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포와이즈, 사물인터넷(IoT) 기반 현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이컴 등 계열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용 IT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엠로는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컨설팅 선도 기업인 넥스트리 컨설팅을 엠로 패밀리사로 편입, 마이크로 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 했다.

엠로는 구매 SCM 솔루션의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기술로 기업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 AI, 블록체인, IoT, 데이터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엠로의 공채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로서 채용 인원은 10명 이상이며, 12월 6일까지 서울·수도권과 지방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엠로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12월 7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역량 및 열정을 파악하는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순에 입사하게 된다.

엠로 인사 담당자는 “엠로가 원하는 인재는 단순한 스펙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열정, 성장 가능성, 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라며, “엠로와 함께 배움으로 새로움을 창출할 수 있는 열정적인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로에서 근무 중인 공채 인원은 2019년 11월 현재 101명으로, 250여명의 임직원들 중 40%에 이른다. 엠로의 공채 진행은 올해로 13년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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