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사업 미래방향 제시와 공공기관 종사자 역할 강조
[데이터넷]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임정수)은 지난 10월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진흥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 주요사업 혁신과 미래방향 가치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CEO 미래혁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해 찾아가는 소통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특강은 ‘우리가 만드는 우편사업의 미래’라는 주제 하에 ▲환경변화에 따른 POSA의 미래방향 ▲변화혁신을 위한 나만의 원칙 세우기 ▲우리가 만들어나갈 조직문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강을 진행한 임정수 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진흥원 임직원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수립하고 미래혁신을 위한 기관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반부패·공적 가치 추구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정문화를 조성해 공익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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