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고용노동부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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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고용노동부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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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운용

[데이터넷]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대표 이관우·이영호)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4회 일·생활균형컨퍼런스에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직원 개인과 기업을 함께 성장시키고자 하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자율적으로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유연한 업무환경을 위해 매일 8-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해도 되는 자율출퇴근제도와 업무시간 중에도 개인 업무를 볼 수 있는 연차휴가 이외 추가 2시간 휴가제도인 버즈패스(BuzzPass)를 운영하고 있다. 또 근무공간 역시 사무실 책상으로 국한하지 않고 1인실, 개방형 공간, 휴게실, 수면실 등 다양한 형태를 제공해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이어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자기 계발비 매월 10만 원 지급, 스터디그룹, 동호회 지원 제도 등을 통해 성장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3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게는 재충전을 위한 2주 유급 휴가를 지급하고,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해외워크숍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버즈빌 이관우 대표는 “버즈빌 역시 성장을 중시하는 기업이고, 이루고 있는 성과만큼이나 업무강도가 높지만 구성원 개인의 성장과 안정이 있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는 가치관으로 창업 초기부터 개인의 성장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했다”며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함께 일하고 배우고 즐기며 성장해 나가는 보람과 만족감이 버즈빌리언(버즈빌 직원)의 일-생활-성장 밸런스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버즈빌은 세계적인 리워드형 모바일 애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국내 통신 3사를 비롯해 OK캐쉬백, 리브메이트, 하나멤버스, 해피포인트, CJ ONE 등 유수의 파트너를 확보 중이며 미국, 일본, 대만 등 세계 30개국에서 2500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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