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연세대 창업지원단 ‘스타트 브랜드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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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연세대 창업지원단 ‘스타트 브랜드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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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맞춤형 브랜드 개발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른 시간에 브랜드 개발 제공

[데이터넷] 더워터멜론(대표 대표 우승우·차상우)은 온라인 브랜드 개발 서비스 ‘아보카도’가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진행하는 ‘스타트 브랜드 프로그램’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보카도는 연세대 창업지원단의 프로그램 중 브랜드 개발을 위한 로고 제작, 네이밍 개발 부분을 진행하게 된다. 

손이 닿는 일상 곳곳의 제품을 만드는 ‘생활공방’, 근육강화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MUSCLEWORKS’의 로고를, 국내 의료정보 플랫폼 착한의사,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가변형 벽체를 위한 스마트 배선 모듈,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공기질 정밀 모니터링 솔루션의 신규 브랜드 네이밍 개발이 진행된다.

아보카도는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으로 브랜드 로고,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멘토링 등 예비/초기창업가의 브랜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수 천만원 밸류의 브랜드 개발 과정을 기술과 결합해 합리적인 비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브랜드 개발 서비스 시장의 경우 비싼 금액의 브랜드 컨설팅 기업이나 디자인 에이전시, 저가의 조합형 로고 시장으로 나뉘었는데 아보카도 서비스와 같은 스타트업 맞춤형 서비스가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 기업, 대학, 보육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 회사와 학교가 몰려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지원 받지 못하고 있는 지방 단체들도 온라인으로 쉽게 지원받고 있다. 주로 지원금 내에서 제대로된 결과물 보장이 필요한 스타트업, 초기창업가 등이 브랜드 개발이 필요한 경우 이용한다.

아보카도는 연세대 창업지원단뿐 아니라 최근 신규 파트너가 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TIPS,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예비/초기 장업가들이 쉽고 빠르게 제대로된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B2G 파트너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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