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기가바이트테크놀로지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성능이 향상된 보급형 ‘기가바이트 GP-GSM2NE3 M.2 2280 SSD(Soild State Drive)’를 출시했다. SSD는 HDD보다 전력 소모, 진동, 소음, 발열, 성능, 내구성 등이 뛰어나기 때문에 PC 및 노트북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새롭게 출시된 기가바이트 GP-GSM2NE3 M.2 2280 SSD는 1TB, 512GB, 256GB, 128GB의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M.2 2280 폼팩터로 설계돼 케이블 없이 PC뿐 아니라 울트라 슬림 노트북의 메인보드에 바로 장착할 수 있으며 PCIe 3.0x4 인터페이스를 통해 순차 읽기 최대 2,500MB/S, 순차 쓰기 최대 2,100MB/S(1TB 제품 기준)의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파일 전송 및 게임 플레이 시 막힘 없는 로딩이 가능하다.
또한 PCIe의 DMA(Direct Memory Access)를 사용해 PC 시스템의 일부 DRAM 리소스를 SSD에서 공유 및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HMB(Host Memory Buffer) 기능 지원 및 SSD의 펌웨어 정보와 상태, 드라이브 최적화, SSD에 저장된 자료를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기능(Secure Erase)이 포함된 기가바이트 SSD 툴 박스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며, 5년 무상 A/S를 보증한다.
피씨디렉트 마케팅 담당자는 “PC 및 노트북에서 최고의 성능 발휘를 위해 SSD가 필수조건이 됐다. 기가바이트 GP-GSM2NE3 M.2 2280 SSD는 향상된 게이밍 및 컴퓨팅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