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사이버 보안 분야로 확장
상태바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사이버 보안 분야로 확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11.21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포럼’으로 명칭 변경…국내외 표준 제정·이용 확산 노력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 의장으로 재선임…5G 개인정보 보호·사이버 보안 표준 연구

[데이터넷]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은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포럼 명칭을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포럼’으로 변경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 현 의장인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를 재선임했다. 의장 임기는 2년이다.

염흥열 의장은 “5G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서 개인정보보호 영역에 더해 사이버보안 영역으로 포럼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 이번 포럼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며 “향후 이들 분야의 국내외 표준을 제정하고 산업계에 이용을 확산시키는 데에 포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