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 웨딩 이벤트 이색학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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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 웨딩 이벤트 이색학과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1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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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학생들의 라프리미어 해외연수 파티이벤트 현장실습 모습
로이 학생들의 라프리미어 해외연수 파티이벤트 현장실습 모습

[데이터넷] 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학령인구 감소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들의 교육 경쟁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저마다 각기 다른 커리큘럼으로 직접 현장을 체험하는 실무 실습 중심의 특화된 교육기관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요즘 떠오르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분야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며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무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특성화 학교인 로이(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이색학과인 공간플라워디자인, 푸드코디네이터, 파티이벤트, 파티웨딩 융합예술과정 등 특별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고3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이벤트기획사 취업 100%의 독보적인 취업률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 우리나라 최고의 이벤트기획사로 손꼽히는 모츠(MOTS)의 손동명 대표가 찾아와 학생들에게 현재 이벤트업계의 트랜드와 이벤트기획자의 기본 자질 함양에 대해 강의를 했다.

그는 “이벤트 분야의 많은 기획사들이 탁월한 현장능력과 창의적 감각을 겸비한 로이 졸업생들을 최고의 인재로 영입하고 있으며 이벤트 현장에서 필요한 현장실무능력이 가장 뛰어났다“고 말했다.

파티이벤트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정지수 학장은 국내 최초의 파티플래너이며 국내 1호 파티 박사로 우리나라 파티 교육의 체계를 처음 세우고 ‘라이브 파티 이벤트교육’이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해 현장 감각이 가장 뛰어난 이벤트플래너를 배출해내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해외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미국 최고의 파티이벤트그룹 ‘라프리미어(LA Premier)’와의 공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미국 LA 비버리힐즈의 최고급 파티이벤트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획기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매너와 감각을 지닌 파티, 웨딩, 이벤트 전공 관련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처럼 라이프스타일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이색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의 간판보다는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현장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취업이 잘 되는 이색학과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학위과정 2년제)과 파티·이벤트과정(4년제 학사학위)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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